간편한 사진파일의 미리보기를 윈도우10의 폴더에서 설정하는 과정 안내
운영체제에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이미지를 실행하지 않아도 내용을 대충이나마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섬네일 기능이죠? 그런데 이런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서 사진파일 미리보기를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어떤 이유로 운영체제의 세팅 값이 수정되어 있는 것이니, 폴더 사진 미리보기가 될 수 있도록 세팅 값을 되돌리면 됩니다. 물론 방법은 간단해요. 하지만 정확한 내용을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이번에 윈도우10 사진 미리보기를 맞추는 것과 관련된 정보들을 적어봤는데,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참고는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우선 탐색기를 열어주세요. 아무런 경로에서 열어도 상관이 없지만, 기왕이면 이미지가 있는 곳으로 여는 것이 좋겠죠?
▼ 탐색기를 열었다면, 왼쪽 상단에 있는 탭 메뉴를 누르고 옵션을 클릭해주세요. 자세한 클릭 위치는 이미지에 표시할게요.
▼ 추가 화면이 열리면, 상단에서 중간에 있는 탭 메뉴를 클릭합니다. 마찬가지로 위치는 하단 이미지에서 마우스 커서가 있는 곳을 확인하면 됩니다.
▼ 마지막으로 아이콘 표시 항목의 체크를 해제하고 적용이나 확인을 눌러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 저도 이번 글을 쓰면서 세팅 값을 수정해봤는데, 정상적으로 섬네일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군요.
▼ 여담으로 제어판에서 동일한 메뉴를 클릭하고 작업을 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PSD와 같은 특수 포맷은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섬네일이 생깁니다.
팁에 불과한 수준의 글이었지만, 그래도 조금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