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장치의 수명을 늘리고 전기를 아낄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인데 너무 자주 절전 모드로 전환이 되면 오히려 PC 작업을 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죠? 그래서 사용자 환경에 맞는 세팅을 하려 관련 정보를 검색하는 분들이 많은 것일 텐데 장치에 찾아온 자체적인 문제로 인해 컴퓨터 화면 꺼짐이 발생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간단한 절차를 통해 언제든지 세팅을 조절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쪽에 엮어두었으니 필요할 때 읽고 적용을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키보드에서 [시작 버튼 + R]을 누릅니다. 그럼 실행 창이 모니터 좌측 하단에 나타나며 명령어를 적어주는 곳에 [control]을 입력한 뒤 확인을 해주면 제어판이 실행될 것입니다. 제어판을 켠 다음에는 [시스템 및 보안 > 전원 옵션 > 기본 전원 관리 옵션 그롭의 체크된 항목 우측에 있는 세팅 변경]을 순서대로 클릭해주면 됩니다. 그럼 모니터가 안꺼지게 세팅할 수 있는 목록이 나올 것입니다.
혹시 언급한 순서로 진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거나 설정을 바꿔주어야 할 부분을 모르겠다면 상단에 연관된 이미지를 올려두었으니 확인하면서 작업을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화면 꺼짐을 맞춰줄 땐 1분부터 세팅을 한 뒤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한 번쯤 체크해보고 원하는 시간을 맞춰주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여담으로 혹시 해당 설정과 무관하게 화면이 자꾸 나간다면 모니터, 그래픽 카드, 메인 보드의 문제를 의심해야 하며 소프트웨어와 얽힌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려 직접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이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세팅으로 답을 찾을 수 없다면 엔지니어를 찾아가서 컴퓨터 화면 꺼짐을 의뢰하는 것이 깔끔합니다.
각설하고 PC의 디스플레이 장치가 원하는 방향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컴퓨터 화면 꺼짐을 바꿔주는 절차를 간략하게 엮어봤는데 그저 운영체제 기능을 하나 소개한 것에 불과한 빈약한 수준의 글이었지만 그래도 꺼짐이 있을 때 참고가 가능한 내용이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