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탭설정 문단모양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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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탭설정 문단모양 맞추기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별도로 설정을 하지 않고 그냥 탭을 누르면 끝 선이 미묘하게 틀어지게 되고 전반적으로 문서의 깔끔함이 반감되기 때문에 문단모양 탭설정을 찾는 분들이 많을 수밖에 없겠죠.



그럼 설정은 어떻게 하는고 하니 간단한 내용만 알아두면 언제든지 한글 탭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과정은 아래 적어두었으니 읽고 적용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록 제가 문서 작성의 귀재는 아니지만 간단한 기능 안내에 불과하니 충분히 참고할 수준이 될 것입니다!



우선 문단모양을 정리하고 싶은 한글을 실행합니다. 이 부분은 작성하고 있던 문서의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거나 한글을 실행하고 파일을 불러오는 것이 전부이니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되겠죠?



문서를 불러왔다면 키보드의 [Ctrl + A]를 눌러줍니다. 즉, 전체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상단의 눈금자에 커서를 올리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몇 가지 메뉴가 나오는데 [모든 탭 지우기(A)]를 클릭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탭을 지웠다면 이번에는 다시 한 번 눈금자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뒤 [오른쪽 탭(R)]을 클릭합니다. 그럼 눈금자 상단에 검은색의 작은 삼각형이 생기는데 그 부분을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움직이면 문서에 있던 모든 탭의 끝 선이 정렬될 것입니다. 간단하죠?





그리고 한글 탭의 모양을 바꿀 수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눈금자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설정을 클릭하면 됩니다.





설정 화면이 나오면 종류를 오른쪽으로 맞추고 채울 모양을 기호에 따라 선택한 뒤 추가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그리고 설정을 클릭하면 문서에서 탭이 있는 부분에 지정해둔 모양이 자동으로 입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담으로 한글 탭설정을 할 땐 일반적으로 문단의 끝과 맞춰주는 경우가 많을 텐데 이럴 땐 별도로 지정하지 않고 문단 모양 설정 화면의 하단에 있는 문단 오른쪽 끝 자동 탭을 체크하고 설정을 해도 됩니다. 간단하게 문서 기능 안내를 해봤는데 팁에 불과한 글이었지만 보탬이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