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으로 엑셀에서 호환모드를 해제하거나 버전을 낮추는 과정 안내
자료를 작성할 때 사용했었던 프로그램과 자료를 실행할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서로 다른 버젼일 때 나타나는 문구인데, 사실 무시해도 문서 편집에는 큰 걸림돌이 없습니다. 다만, 눈에 거슬릴 뿐이죠. 그래서 엑셀 호환모드 해제를 해주는 과정을 검색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겠죠?
그럼 엑셀 버전 호환과 관련된 문구가 프로그램 상단에 출력될 때 문구는 어떻게 없애주는고 하니, 간단한 설정만 변경을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엑셀 버전 낮추기를 해주고 싶은 상황에서도 역시나 클릭 몇 번으로 설정이 가능하죠. 다만, 정확한 작업 과정을 알아둬야 반영할 수 있겠죠? 그래서 아래 글을 적어봤습니다!
▼ 우선 설정을 바꾸고 싶은 문서를 실행해주세요. 저는 임의로 97에서 작성된 자료를 열어봤습니다. 역시나 프로그램 상단에 문구가 보이는군요.
▼ 문서를 실행한 뒤에는 왼쪽 상단의 파일을 누르고, 아래 이미지에 표시한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 그럼 탐색기 화면이 나오는데, 다시 저장하는 과정이니, 이름과 경로를 자유롭세 선택하면 됩니다. 다만 형식이 통합인지 확인을 해주세요.
▼ 추가 대화 상자가 열리면, 그냥 [예]를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 이제 프로그램의 상단을 살펴보면, 눈에 거슬리던 문구가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하면서 포맷만 신경을 써주면 됩니다.
▼ 혹시 지금 사용하는 것보다 낮은 숫자에서도 파일이 실행되도록 하고 싶다면, 마찬가지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하되 파일 형식을 Excel 97 - 2003 통합 문서로 지정하면 됩니다.
팁에 불과한 수준의 글이었지만, 그래도 보탬이 되는 내용이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