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엄청나게 많은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부품은 정해진 수명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때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점화플러그라 해도 예외는 없겠죠. 문제는 정확한 교체시기인데 이번에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엮었으니 한 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점화플러그의 교체와 관련된 내용들을 조금 살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만 킬로에 점검이며 사만 킬로가 교체시기라 얘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정답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운전 습관에 따라서 수명이 달라질 수 있고 애초에 부품의 수명은 정확한 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죠. 고로 일반적인 점화플러그 교체시기는 말 그대로 참고할 수준의 내용일 뿐입니다.
참고로 점화플러그의 경우 십육만 킬로가 수명이라 얘기를 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긴 교체시기를 참고해서 그대로 따르더라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저는 그냥 시동을 걸때 문제가 없다면 이번 글의 주제가 되는 부품의 교체는 그리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점화플러그에 문제가 생긴 상태에서 운행을 계속 나가면 엔진 내부의 여러 부품들이 손상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고 비용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커질 수가 있으니 주기적인 점검을 해주는 것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점검은 부담이 없는 부분이니 이만 킬로마다 센터를 찾아가서 점검을 하시고 옆에서 부품의 상태를 눈으로 직접 살펴보며 불량 상태를 스스로 체크한 뒤 필요에 따라서 교체 작업을 해줄 것을 권장합니다.
각설하고 지금까지 점화플러그와 관련해서 참고할 수 있는 교체시기를 엮었는데 아무쪼록 여기까지 들러주신 분들께서 참고할 수 있는 수준의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을 찾아뵐 것을 약속하며 이번에 엮은 점화플러그 교체시기 글은 끝을 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