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 변환 - cm와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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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작업을 해둔 이미지 파일을 출력해야 할 땐 사이즈를 가늠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일상과 PC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단위가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출력했을 때의 사이즈를 알고 싶다면 픽셀 변환을 해주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2.54를 곱하거나 나눠주는 것으로 근삿값을 얻을 수 있지만 조금 더 정확한 결괏값을 원한다면 아무래도 자세한 계산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가급적 실제 수치와 가까운 값을 구하는 방법은 무엇인고 하니 아래 엮은 픽셀 변환 과정을 살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핵심부터 언급을 하자면 [Pixel × 2.54 ÷ DPI]를 계산하면 cm가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생소한 부분이 있죠? 바로 [DPI]인데 정확한 개념은 모르더라도 파악하는 방법은 필요합니다. 출력하고 싶은 이미지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고 속성을 클릭한 뒤 상단의 [자세히] 탭을 클릭하면 DPI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수치를 식에 대입해주면 됩니다.



혹시 직접 계산하는 것이 귀찮다면 픽셀 변환을 해주는 웹 도구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goo.gl/f1J6XQ]에서 기능을 제공하는데 대문자와 소문자 구분을 해주어야 정상적으로 페이지 연결이 되며 간단히 결괏값을 얻을 수 있는 반면 DPI가 100, 200, 300일 경우의 결과만 알 수 있어서 정확도가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웹 도구가 아닌 계산기 혹은 계산 프로그램을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포토샵으로 변환을 할 수도 있지만 포토샵은 모든 컴퓨터에 준비되어 있다고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프로그램이니 포토샵을 활용하는 절차는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담으로 mm는 앞서 설명한 방법으로 계산을 하고 10을 곱해주면 됩니다. 또한 결괏값에 소수점이 있을 수 있는데 아무래도 두 자리 정도는 인정을 해주어야 실제 수치와 비슷한 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PC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단위를 cm로 바꿔주는 방법을 적어봤는데 대단한 글은 아니었지만 픽셀 변환을 원할 때 보탬이 될 수 있는 정보였길 바라며 저는 여기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