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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모든 장치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낡고 어느 순간 수명이 다하기 마련인데 마우스라 해도 예외는 없겠죠? 다만 아직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많이 남은 상황에서 휠 고장이 찾아왔다면 간단한 조치를 통해 해결을 할 수 있는데 이번에 고장을 없애기 위한 방법에 대한 정보를 엮었으니 필요할 때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바로 결론을 얘기하자면 마우스가 작동하지 않는 대부분의 이유는 쌓인 먼지 때문에 신호가 제대로 입력되지 않는 것이고 먼지를 털어주면 고장이 찾아왔던 휠이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부로 공기가 유입될 수 있는 틈에 바람을 불러주는 것이 마우스 휠 고장을 없애는 절차라 할 수 있습니다.
기기를 잘 다루는 분들의 경우 마우스를 분해해서 청소를 하거나 문제가 되는 부품만 교체를 해서 고장을 잡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이런 해결 절차는 전문가의 영역이기 때문에 그냥 바람을 불어보고 여전히 고장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엔지니어를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렴한 기기였다면 다시 저렴한 것으로 새롭게 장만을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다만 마우스에 바람을 불 땐 심하다 싶을 정도로 여러 번 반복해서 불어주어야 먼지가 털릴 수 있으며 혹시 간단한 분해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한다면 부품을 하나씩 분해하지 말고 케이스만 열어서 먼지를 털어주고 다시 조립해볼 것을 권장합니다.
각설하고 지금까지 마우스가 작동하지 않는 고장이 찾아왔을 때 해결을 위해 시도해볼 수 있는 절차를 엮어봤는데 빈약한 글이지만 그래도 휠의 고장을 개선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부품의 고장을 없애기 위한 글로 찾아뵐 것을 약속하며 이번 글은 갈무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