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기 변환을 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처럼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인터넷에 자신의 공간을 구축하고 속을 채워야 하는 분들 혹은 여러 곳에 원서를 접수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사진 편집 작업이 빈번할 수밖에 없는데 특히 이미지 크기변환을 해주어야 할 순간이 많습니다. 이럴 땐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죠. 하지만 기왕이면 쉬운 절차가 좋겠죠? 그래서 제가 이번에 사진의 사이즈를 바꾸는 쉬운 방법에 대한 내용을 한 번 엮어보려 하는데 혹시 찾고 있었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크기 변환은 웬만한 프로그램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만만한 것은 운영 체제에 자체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그림판이죠? 그래서 저는 그림판을 위주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해주어야 할 것은 당연한 얘기라 할 수 있겠지만 그림판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Ctrl + O'를 누른 뒤 사이즈의 변환이 필요한 파일을 불러옵니다.
그리고 'Alt', 'H', 'R', 'E'를 순서대로 누르거나 상단의 홈 탭에서 크기를 조정하는 곳의 아이콘을 누른 뒤 원하는 픽셀 또는 백분율을 적고 확인을 눌러주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Ctrl + S'를 눌러서 저장을 해주면 되는데 원본을 따로 보관해두고 싶은 분들이라면 'Crtl + Shift + S'를 눌러주셔야 합니다. 혹시 증명사진을 준비하려는 분들이라면 픽셀이 비율이 3:4가 되도록 세팅을 해주면 됩니다.
여담으로 사진 수정의 대표라 할 수 있는 포토샵을 쓰는 것에 대한 내용도 조금 엮어보자면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을 실행한 뒤 'Ctrl + O'를 눌러서 그림을 불러오고 'Ctrl + Alt + I'를 누른 후 원하는 사이즈로 변경을 해주면 됩니다. 포토샵의 경우 그림판보다 다양한 수치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는데 어차피 결과물에는 차이가 없으니 편한 종류를 선택해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지금까지 간단한 사진 편집에 대한 얘기를 해봤는데 아무쪼록 들러주신 분들께서 원하는 결과물을 얻는데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내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이미지 크기 변환을 하는 것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내용을 쓸 것이라 예상하지만 항상 좋은 정보를 전달하려 노력할 테니 필요하다면 또 찾아주시기 바라며 저는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